생활클럽 소식 2012년4월10일

2012년도 방침을 토의하는 「정책토론 집회」개최

 
 

생활클럽연합회와 생활클럽공제연합회(공제연)의 2011년도 활동보고나 2012년도 활동방침 등을 토의하는 정책토론 집회가 3월21일 도쿄(東京)에서 열렸습니다. 생활클럽연합회의 2012년도 방침(안)에서는 「이용결집 통일행동」 등이, 생활클럽공제연에서는 생활클럽 독자공제 제1호로서 「스텝 공제」의 연합 대처를 위한 준비 등의 방침이 제시되었습니다. (2012년4월10일 게재)

내년도의 최대 테마는 ‘35만명의 소비재 액션 - 다같이 잘 먹겠습니다 -’

활동방침(안)등을 제안하는 후쿠오카(福岡) 전무생활클럽연합회 가토 고이치(加藤 好一) 회장은 2012년도 방침(안) 제안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동일본대진재 이후에 열린 작년 정책토론집회에서 저는 피해지에 있는 제휴 생산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주요 6품목이 그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 이바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위기감을 갖게 된 것은 세대당 이용액이 20,500엔 수준이며, 이는 중대한 국면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2년도의 최대의 테마는 이용결집 통일행동이라는 것의 의의와 필요성을 확인했으면 한다.’
 이 외에 가토(加藤) 회장이 2012년도의 활동방침(안)으로 확인과 논의를 호소한 것은 4월부터 잠정운용이 시작되는 새로운 방사성물질의 독자기준이나 TPP문제 등이었습니다. 이어서 후쿠오카 요시유키(福岡 良行) 전무이사는 기본인식의 설명 가운데 ‘방사능문제에 대해서는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대처해 나갔으면 한다. 또 TPP참가는 공제나 식품표시 등 우리들이 길러온 것을 뒤집는 것. 다른 협동조합과 함께 강력하게 저지하고자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자급력 향상에 불가결한 생산자의 존재

2012년도의 기본방침으로 제시된 것은 <1> ‘식량의 자급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실현합니다’, <2>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순환형 사회를 만듭니다’등 5항목이었습니다.
 ‘이용결집 통일행동’ (이하, 통일행동)은 1.에서 주요한 방침으로 자리메김되고, 2012년도 하반기를 활동의 고비로 삼고 있습니다. 통일행동은 2010년도에 논의가 진행되었지만 동일본대진재 때문에 구체화 준비를 중지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의 구축을 향한 사업구조의 재설계’를 재구성해서 수정한 후 새롭게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 활동은 35만명의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체가 되어 실시한다는 의미를 담아서 ‘35만명의 소비재 액션 -다같이 잘 먹겠습니다’라는 이름으로 전개하는 것 등이 제안되었습니다.
 기본방침에 따른 실행방침으로서 제시된 것은 (1). 2012년도 공급계획, (2). ‘이용 결집력을 강화하고, 공동 구입운동의 사회적 문제해결력을 높입니다’등 9항목. 이용결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생산자와의 제휴강화나 생산지 형성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생활클럽은 지금까지 야마가타현(山形縣) 쇼나이(庄內), 도치기(栃木), 나가노(長野)의 제휴생산자와 함께 자급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 실천을 공유하는 동시에 생활클럽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인 평가를 형성해 가는 장으로서 ‘퍼머즈 포럼(farmar’s forum)’ (가칭) 준비회를 설치. 앞으로 지속가능한 농업활동을 사회화해 가는 장의 설치를 목표로 한다 -등의 방침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외에 NON-GM유채에 대해서는 ‘홋카이도(北海道)의 JA다키카와가 중심이 되어 주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 움직임을 중요시하고 싶다. 또 수입 NON-GM유채는 그린코프(GREEN COOP)연합과 공동으로 태스메니아(Tasmania)주와의 관계강화와 안정된 취급을 목표로 한다’ (후쿠오카(福岡) 전무), 가공식품 원재료의 산지형성에 의한 자급력향상 등이 제안되었습니다.

분과회에서는 우유정책이나 방사성물질의 대한 새로운 독자기준에 대한 질문이

분과회, 전체회 모두에서 활발한 논의가 벌어졌다 3개로 나뉘어진 분과회에서는 제7차 우유정책이나 방사성물질이 대한 새로운 독자기준, 이용결집 통일행동을 테마로 토의를 했습니다.
 제7차 우유정책은 생활클럽 그룹 전체에서 우유 • 유제품을 다양하게 마시는 이용결집활동을 진행한다고 하며 (주) 요코우치(橫內) 신세이 (新生) 밀크와 신세이낙농(新生酪農)(주)의 합병으로 1사 3공장 체제로서 새로운 치즈나 요구르트류의 개발을 진행한다. 2013년도 이후 개발을 검토하는 논 호모 우유(non-homogenized milk)나 성분 무조정 우유(저지방 등), 200ml 병 용기, 출장판매소(매장) 공급에 종이 팩(500ml), 우유 음료(커피 우유)등에 대해서 제안준비를 한다 - 등이 실행방침이 되어 있습니다.
 질문이나 의견으로서 ‘왜 우유의 이용이 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총괄이 약한 것은 아닌지. 또 이용결집하면 가격은 이렇게 된다는 생산자를 포함한 검토도 필요한 것은 아닌지.’, ‘기대와 불안은 있지만 ‘논 호모’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다’등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제안을 한 이사회는 ‘사료는 NON-GMO를 사용하면서 우유값을 어떻게 억제해 나갈지 등에 대해서는 검토해야 하는 과제’, ‘논 호모 우유(non-homogenized milk)는 당초 200ml로부터 시작하여 900ml까지 전개하고 싶다. 또 ‘논 호모’는 지금보다 더욱 우유의 질이 중요’등으로 설명했습니다.
 방사능 물질에 대한 새로운 독자기준에 대해서는 검토시에 유의할 점으로 제시되었던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이것을 지향하며 납득할 수 있게 한다’ 는 말의 ‘납득’이 추상적이다」등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사무국 담당자는 이에 대해서 ‘내부피폭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지만 그 가운데에서 정하는 수치는 생산자와 조합원 쌍방이 납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격인하 캠페인이 아니다」 이용결집 통일행동

방사성물질이 새로운 기준에 대해서는 전체회에서 다시 설명이 있었습니다. 쯔치다 히로시(槌田 博) 품질관리부장은 ‘방사성물질의 칼륨40은 원래 인체 안에 있다. 거기에 쌓아지는 것이 세슘134이나 137. 기준을 제로로 가까이 하고 싶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제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 수치까지는 참고 먹자는 것이 새로운 독자기준이다. 이렇게 소비재의 이용과 연결해 나가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용결집 통일행동에 대해서는 분과회에서 ‘2008년부터 이용이 떨어지고 있는 이유를 알고 싶다’등의 질문도 있었지만 분과회, 전체회 모두 ‘사업구조의 재설계의 필요성을 재인식하고, 가을의 통일행동을 성공시키자’는 의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한편, ‘통일행동은 가격인하 캠페인이 아니다는 취지를 진지하게 논의해 주었으면 좋겠다’등의 주문이 들어오는 동시에, 다음과 같은 결의가 표명되었습니다.
 ‘이용결집 통일행동은 우리의 가치를 찾아내는 활동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서 이러한 내용을 전하며,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날지가 관건이다. 가을부터가 아니라 봄부터 활동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독자적인 공제제도 개발을 향하는 생활클럽 공제연

 현재각 협동조합법이나보험업법개정, 또TPP참가의움직임 등속에서공제와보험을동일시한규제강화가진행되고 있습니다.이에대해생활클럽은지역에협동조합과공제의목적과가치를넓히고, 유대 ·상부상조를조성해가는활동을진행해 갑니다. 그하나로자리메김되고 있는 것이생활클럽독자공제제1호로서연합대응을위한준비를진행할 수 있는 ‘스텝공제’의인가취득입니다. 이인가를전망한 후에검토되고있는것이‘생협법재검토, 국제협동조합의 해, TPP와공제’를테마로한심포지움의개최입니다.

 실행방침으로는공제사업을더발전시키고생활클럽의조합원 간의상부상조를확대하기위해서CO·OP공제《타스케아이(상부상조)》가입추진목표로보유120,000건, 순수 증가4,600명을목표로 하는 것 등을내걸었습니다.

 생활클럽연합회, 생활클럽공제연각각의2011년도활동보고(안), 2012년도활동방침(안)은정책토론집회의 의논에입각해6월에개최되는생활클럽연합총회에다시 제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