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클럽 소식 2012년12월17일

미국에서 「NON-GM종자」의 개발계속을 확인


 
 

생활클럽에서는 「유전자조작작물, 식품은 기본적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바탕으로 사료를 포함해서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NON-GM)옥수수를 JA전농(全農)그룹과 제휴하여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는 매년 조합원이 미국을 방문하여 현지에서의 점검이나 생산자와의 교류를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8월27일∼9월3일에는 조합원들 시찰단이 대기업 종자회사인 파이오니아사나 현지 생산자 등을 방문해 동사와 전농, CGB사(현지 집하물류회사), 생활클럽연합회 간에 정한 파트너・플러스・시드(seed)・프로그램(종자제휴프로그램)의 현상이나 올해 가뭄으로 의한 영향, NON-GM옥수수를 분별관리하는 시스템인 「IP핸들링」의 운용상황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2012년12월17일 게재)

NON-GM종자를 계속해서 공급

NON-GM종자의 개발에 대해 파이오니아사로부터 설명을 들었습니다.종자제휴프로그램은 2010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5년간, 파이오니아사가 수요에 근거한 종자개발 의뢰를 받아서 NON-GM옥수수 종자를 개발, 공급을 한다는 계약입니다. 시찰 첫날에 방문한 파이오니아사로부터 NON-GM종자의 공급을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 종자의 준비에는 2년이 걸리기 때문에 소비자인 생활클럽이 사전에 필요량을 발주함으로 생산자에 대한 빠른 정보제공이 가능해지고, 작부・종자 생산계획 전망을 세울 수 있다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종자개발의 효율화를 진행시키기 위해 NON-GM종자품종을 현재의 43종으로부터 25종까지 좁히는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시찰단이 NON-GM을 계속 소비하겠다고 전했더니 동사는 이용이 있는 한 개발・공급을 계속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하고 다시금 2014년도까지 계약대로 종자공급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시찰단 멤버의 한 명인 연합소비위원의 마쯔우라 사치코(松浦 佐智子)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먹는 돼지나 소, 닭의 먹이가 되는 NON-GM옥수수의 재배를 미국의 농가에 의뢰하여 지금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생활클럽의 조합원들이 이 사료로 키운 고기나 육축가공품을 「먹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NON-GM옥수수를 종자로부터 예약하는 시스템을 받쳐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재를 제대로 이용하고 NON-GM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시찰에서는 NON-GM옥수수를 재배하는 3개의 농가와 교류하고 작부상황이나 가뭄의 영향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 NON-GM 종자용 옥수수나 콩도 생산하고 있는 일리노이주 헤네핀 근교의 존・캬프린 씨는「저는 GM옥수수를 작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갖고 싶다고 해주는 한 NON-GM옥수수를 앞으로도 생산할 것입니다」라고 하며 장차 NON-GM옥수수의 작부를 늘릴 생각을 밝혔습니다. 캬프린 씨 밭을 둘러본 GM식품문제협의회의 토다 모모코(戸田 桃子)씨는 「가뭄 때문에 알맹이가 없는 옥수수가 많이 있었지만 말라 죽은 상태가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NON-GM옥수수를 수확하는 기계와 미션참가자(왼쪽 사진), 생산자 존・캬프린 씨

가뭄으로 수입감소가 될 전망

일리노이주 헤네핀에 있는 CGB사의 대형보관사일로와 농가로부터 납품된 옥수수의 검사를 시찰했습니다.현지 생산자로부터 NON-GM옥수수를 집하하는 전농그룹의 CGB사의 시설도 방문했습니다. 허리케인이 발생했기 때문에 NON-GM옥수수를 일본에 출하하는 전농그레인(주)의 곡물 엘리베이터(뉴올리언스)에서의 IP핸들링의 현지점검은 못해지만 일리노이주의 헤네핀과 네이프르즈에 있는 CGB사 2시설에서 NON-GM와 GM를 분별관리 하는 시설이나 옥수수의 수량・품질・물류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시찰한 집하시설에서는 입하 트럭마다 엄중한 검사를 실시하여 GM작물과 분별하고 있습니다. 마츠우라 씨는 「올해는 곰팡이독 어플라톡신의 발생이 걱정되어 NON-GM검사와 동시에 예년 실시하고 있는 곰팡이 검사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실시되고 있었습니다」라고 되돌아보았습니다.
CGB사에 의하면 올해의 가뭄은 수량 감소 외에 집하나 물류수송의 비용증가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옥수수의 수송경로인 하천의 수위가 저하하여 거룻배(화물을 옮기는 바닥이 평평 선박)의 적재량제한 등으로 의해 물류가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소비위원인 쿠도 토모코(工藤 朋子)씨는 시찰을 마치고 이렇게 강조합니다.
「앞으로 가뭄 내성이 있는 GM종자의 수요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NON-GM의 활동은 기업의 종자 지배로부터 식재료를 자신의 손으로 되찾는 것입니다. 우리 소비자가 계속 이용하겠다는 약속을 함으로 종자회사인 파이오니아사, 미국농가, 집하업자인 전농그룹이 3자 계약을 맺어 안정공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결속을 한층 더 강하게 하고 GM옥수수를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소비하는 우리가 제대로 학습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을 늘려갈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