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6월24

국제협동조합연맹(ICA)"지속가능성・자문그룹"의 제1회회합이 개최되었습니다

ICA(*1)는 2012년 세계협동조합해의 활동 마무리로서 협동조합의 추후 10년 행동계획인 "협동조합의 10년을 위한 블루프린트"(*2)를 정리했습니다. 이 행동계획의 주축의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실행하기 위해 ICA의 요청으로 "지속가능성 자문그룹"이 결성되었습니다. 생활클럽도 "지속가능성의 리더"로서 참가 요청을 받아 생활클럽은 그 요청에 부응하여 그룹에 참가. 5월30일에는 제1회 회의가 인터넷을 통해 개최되었습니다.

(*1)ICA는 전세계 협동조합이 가맹하는 국제조직. 약 100개국의 협동조합이 참가하며 그 협동조합의 조합원수를 합치면 10억 명이상.
(*2)2012년 10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ICA임시총회에서 승인된 10년 계획. 2020년까지 협동조합이 (1)경제・사회・환경의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인지된 리더가 된다, (2)사람들에게 가장 선호받는 모델이 된다, (3)가장 급속히 성장하는 사업형태가 된다는 3가지 목표를 내걸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관계되는 5가지 전략분야(참여, 지속가능성, 정체성, 법적구조, 자본)를 정했다.

"지속가능성의 리더"들이 그룹에 참여

회의 시작에 앞서 ICA의 찰스・골드(Charles Gould)사무국장이 인사를 하고 "지속가능성・자문그룹"의 결성을 호소한 경위에 대해 말했습니다. "캐나다 단체에 위탁해서 협동조합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활동을 조사하는 가운데 이 분야에서 리더로 인정받는 협동조합을 선택해 여러분에게 그룹참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멤버로 그룹에 참가한 단체는 생활클럽외에 한국의 iCoop, 케냐의 CIC보험그룹, 브라질의 전국의료협동조합연합, 이탈리아의 윤리은행과 레가코프, 캐나다의 반시티・신용조합(Vancity Credit Union), 미국의 낙농오가닉밸리. 총 7개국 8개의 협동조합입니다. 구루도 사무국장은 "멤버 여러분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협동조합이 지속가능성을 추진하기 위한 지원에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식량・에너지・케어의 자급(FEC자급권)을 위해

제1회 회의의 주된 테마는 각단체의 자기소개였습니다. 생활클럽의 카토 코이치(加藤 好一)회장은 "생활클럽은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활동해 왔습니다. 이 그룹에 참가하게 된 것은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본의 협동조합진영은 세계협동조합해인 2012년에 『FEC자급권』(식료・에너지・케어의 자급권)이라는 협동조합의 사명을 확인했습니다. 모처럼의 기회를 뜻있게 활용하고 생활클럽의 지금까지 50년의 활동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논의를 위한 기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인터넷회의 3번과 실제로 멤버가 모여 개최되는 회의 1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지속가능성활동에 대해 협동조합에 제안, 협동조합과 어울리는 실적평가의 방법,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테마로 논의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