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안내

생활 선언(브랜드・스테이트멘트)
생활한다는 것은 소비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소비하느냐’ 하는 선택은
그 자체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가’
‘다음 세대에 무엇을 전해주고자 하는가’로 이어집니다.
우리들은 자연과 공생하며 먹거리(Food), 에너지(Energy),
복지(Care)를 최대한 자급·순환시키는
‘서스테이너블(지속 가능)한 삶’을 선택합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생명과 차세대의 생명을,
동일하게 소중히 여기며 모든 활동을 실시합니다.

 

먹거리

원자재와 생산 방법,가격과 모든 것이 명확한 먹거리를
생활클럽은 생활에 필요한 먹거리를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개발하고 다함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것은 이익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 상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소비재’라고 불립니다. 또 먹거리 뿐만 아니라 그 용기와 포장재, 생활 용품에 있어서도 안전성 및 에너지 삭감에 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재생 가능 에너지 공동 구매로 원전이 없는 사회를
에너지의 선택은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 생활 클럽에서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만든다’, 에너지 사용을 ‘줄인다’,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한다’를 기둥으로 삼아 원전이 없는 사회 만들기를 위한 행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케어

인간 관계가 숨쉬는 복지와 상부상조
희망이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란, 풍요한 인간 관계가 살아 있는 사회라고 생활 클럽은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정든 지역에서 자기답게 계속 살기 위해 생활 클럽은 사회 복지 법인이나 워커스 컬렉티브, NPO조직과 연계하여 다양한 상부상조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