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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작에 반대하는 호주의 유채생산자 방문

생활클럽의 유채씨유 원료인 비유전자조작(NON-GM) 유채를 재배・수출하는 호주의 나라카잉사가 3월 11일 생활클럽을 방문하여 동일하게 유전자조작(GM) 작물에 반대의 뜻을 가진 조합원들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2014년 4월 9일 게재)

생활클럽은 "국산브랜드 유채씨유"의 공동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유채 자급률은 0.04%밖에 되지 않지만 국산 유채를 5%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원료는 해외에서 조달해야 합니다. 세계에서 유전자조작(GM) 유채의 재배가 확산되고 있으므로 GM작물에 반대하는 우리는 호주에서 NON-GM(비유전자 조작) 유채를 지정해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 호주에서 NON-GM유채를 재배・수출하고 있는 나라카잉사의 하딩 사장 일행이 3월 11일 생활클럽연합회를 방문하여 연합소비위원들 약 50명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하딩 사장은 "나라카잉사는 식량에 유전자조작된 물질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이념 아래 같은 뜻을 가진 생산자와 함께 NON-GM유채 재배와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조합원들 앞에서 말했습니다.

나라카잉사는 서오스트레일리아주 약 8,500헥타르의 광대한 토지에서 유채, 밀, 보리, 건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오랫동안 GM작물 재배를 하지 않았지만 2010년에 해제되었습니다. 생활클럽은 2013년 11월 대표단을 서오스트레일리아주에 파견해서 GM유채의 경작비율이 10~15%가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서서히 퍼지고 있는 GM유채 재배에 위기감을 가진 우리에게 있어서 같은 뜻을 갖는 나라카잉사와의 제휴는 아주 중요한 활동입니다.
하딩 사장은 조합원들에게 동사가 GM작물에 반대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첫째로 GM작물을 오랫동안 계속 먹었을 경우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재배되고 있는 GM유채는 제초제에 저항력이 있는 유전자를 조합한 것이지만 제초제의 효과가 없는 잡초 등이 출현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GM작물을 개발하는 몬산토사에 농업이 지배될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오스트레일리아주의 GM유채 재배에 대해서는 "물론 GM유채는 특정의 제초제를 뿌리면 잡초만 죽으므로 생산자에게 생산의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별로 수량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급속히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호주는 캐나다에 이어 유채 수출국입니다. 한편 최근 수입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는 GM작물에 저항감이 없기 때문에 GM유채의 재배가 호주에서 확대할 우려가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파견단의 일원으로서 나라카잉사 등을 방문한 후지타 호노미(藤田 ほのみ) 연합소비위원장 (생활클럽카나가와・부이사장)은 "우리는 생활클럽에서 공동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GM식품을 먹지 않는 생활이 당연시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주를 방문해서 다시금 세계적인 관점에서 보니까 GM작물이 개발되고 20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재배가 세계 규모로 확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수입동향 등을 감안하면 NON-GM유채의 확보는 장래적으로는 결코 낙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GM작물에 대해 반대 의사를 갖는 나라카잉사와의 제휴는 중요하며 그것을 34만명의 조합원에게 전하여 공감을 높여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참가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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