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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協の食材宅配【生活クラ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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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 생협의 생산자 간 교류를 시작

2017년 11월 17일 생활 클럽 소비재의 제휴 생산자 단체 ‘생활 클럽 친생회’ 정기 총회가 도쿄 도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에 맞추어 한국의 ‘두레 생협 연합회’의 제휴 생산자 단체인 ‘두레 생산자회’ 멤버가 일본을 방문. 총회 후 교류회에서 ‘생활 클럽 친생회’와 ‘두레 생산자회’가 상호 교류를 진행하는 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생협 간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생산자 간의 교류를 진행합니다

한국 두레 생협 연합회는 1997년에 결성되어 서울 수도권 근교를 중심으로 발전해 온 생협입니다. ‘두레’는 한국 고유의 말로 일본어의 ‘결속(結유이)’을 의미합니다. 국산 농산물의 이용을 통한 유기 농업의 발전을 내걸고 생활 속에서 협동하는 문화를 키워 왔습니다.

현재 약 20만명 조합원이 ‘생활재’라고 불리는 고유 음식과 생활 용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생활 클럽은 회원 생협 간 그리고 생협 연합회 간 교류를 진행해 왔습니다.

〈 그동안의 교류 사업 〉

미래를 향한 희망 여행~후쿠시마 아이들의 리프레쉬투어 in한국(2013년)

"연대하여 극복한다"의 마음을 함께~한국에서 후쿠시마의 현황을 전하는 강연회(2014년)

일본과 한국을 음식으로 연결하는 ‘맛의 문화 교류’ 한국 두레 생활 협동 조합의 인기 먹거리 3점을 공동 구입(2016년)

이러한 교류에 두 생협의 제휴 생산자 조직인 ‘생활 클럽 친생회’와 ‘두레 생산자회’가 협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두 생산자 조직이 ‘교류에 관한 각서’의 조인에 이르렀습니다.
양국의 생협 운동 파트너인 제휴 생산자 단체로, 생협의 사업과 운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함과 동시에 각 나라의 생산품과 그 사회적 가치의 인식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여 쌍방의 생협 연합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지향합니다.
2018년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악수하는 생활 클럽 친생회 닛타 카시치 회장님와 두레 생산자회 남광식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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