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main content.
In order to use this website, you need to enable JavaScript and style sheets.
日本語 ENGLISH
生協の食材宅配【生活クラブ】
国産、無添加、減農薬、
こだわりの安心食材を宅配します。
Site menu starts here.

‘GMO프리 존 전국 교류 집회 in나리타’에 생활 클럽에서 100명 참가

나리타에서 열린 집회에 360명 참가
3월 2일, ‘지키자, 아이들의 미래를!’ 주제로 ‘제14회 GMO프리 존 전국 교류 집회 in나리타’가 치바현 나리타시에서 개최되어 360명이 참가. 생활 클럽에서는 100명이 참가했습니다.

*GMO =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 조작 작물
*GMO프리 = 유전자 조작 작물이 아님

세계로 확대되는 GMO 프리 존 운동

기조강연에서는‘게놈 편집식품, 우리는 모르모트?’라는 타이틀로 아마가사 케이스케 씨 (유전자 변형 식품 필요 없어! 캠페인 대표)가 게놈 편집 기술 등 새로운 유전자 조작 기술의 문제점을 지적. 아마가사 씨는‘파괴해도 괜찮은 유전자는 없다’라며 게놈 편집 기술로 특정 유전자의 기능이 정지된 동식물이 개발되고 있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지역 보고로서는 집회의 실행 위원장을 맡은 호리코시 카즈히토 씨(산리즈카 미생물농법 효소 모임)는, “나리타시는 공항 건설이라고 하는 거대한 국가 프로젝트에 저항해 유기 농업을 통해 지역에 뿌리내린 운동을 해 온 땅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는 소비자와의 연대, 이해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GMO 프리 존 운동도 그 중 하나입니다”라며 이번 집회가 나리타에서 개최되는 의의를 말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지역순환형 농업을 추진하여 학교 급식에도 작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GMO 프리 존의 확대는 음식의 자급률 향상과 안전성을 목표로 한 농업을 지키고 연대를 확대시킵니다.”

마찬가지로 지역 보고를 한 타카야나기 이사오 씨(오카게사마-덕분에- 농장)는, 아파트 단지 자치회나 생협과의 산지 직거래 활동을 통해 ‘음식은 생명’을 테마로 설립한 ‘오카게사마 농장’의 이념과 실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한국에서 참가한 ‘한국 GMO 반대 전국 행동’은, 중국에서 수입된 유채씨에 혼입되어 있던 유전자 변형 유채씨가 일으킨 대규모 오염으로, 유전자 변형 유채씨의 자생 조사를 행정과 합동으로 지속하고 있다고 하며, 대만에서도 학교급식 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대만 비유전자 변형 추진 연맹’의 멤버가 참가해 정부에 대한 움직임의 성과로서 학교급식에 유전자 변형 식품의 사용 금지가 실시되고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전국의 GMO자유 지대의 면적은 지난해보다 3,663ha증가하여 99,187.37ha가 되었습니다. 개인 서포트도 2,739명 증가하여 16,090명에까지 확대되었습니다.

호리코시 카즈히토 씨(왼쪽)와 90세가 된 지금도 농업을 현역에서 계속하는 아버지 쇼우헤이 씨

집회 다음 날, 옵셔널 투어로 방문한 오카게사마 농원에서 이야기하는 다카야나기 이사오 씨

각 생활 클럽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GMO 프리 존 운동

기무라 츠네코 씨
GMO 프리 존 운동에 임하는 단체 릴레이 보고에서는, 생활 클럽의 활동을 연합회 이사인 키무라 츠네코 씨(생활 클럽치바)가 보고하였습니다. “생활 클럽의 케첩 원료를 생산하는 홋카이도 느마타쵸 토마토 생산자가 GMO프리 존 선언을 한 것을 비롯하여 생활 클럽 홋카이도의 우유 생산자인 사트라크 농협 조합원이 25헥타르의 목장을 GMO프리 존 등록을 하는 등 등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생활 클럽에서는 2018년도 GMO프리 존 면적은 27.9ha증가하여 63,547.0ha가, 서포터는 1,959명이 새로 등록하여 합계 1만명을 넘어 10,211명이 되었습니다.”


또한, 키무라 씨는‘주요 농작물 종자법’의 폐지도 언급하며 “일본 종자의 미래가 위태롭습니다만, 종자를 지키기 위해 치바현에서 종자 조례 제정의 운동에 다른 생협의 동지들과 생산자 등이 함께 임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여러분과 힘을 합해 GMO가 없는, 풍요로운 환경을 차세대에 이어 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생활 클럽 이와테의 키쿠치 에리나 씨는, 나라가 추진하는 게놈 편집 기술로 우리가 “정말로 모르모트(실험 동물)가 된다는 것에 경악"했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이 GMO프리 존의 확대입니다. 이와테에서는 올해 47명이 신규 등록하여 311명의 서포터가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알고 연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소중한 것임을 느꼈습니다.”
【2019년 4월 8일 게재】
 

生活クラブをはじめませんか?

42万人が選ぶ安心食材の宅配生協です

生活クラブ連合会のSNS公式アカウント
Main content is up here.
Footer site menu starts here.
Footer site menu is up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