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main content.
In order to use this website, you need to enable JavaScript and style sheets.
日本語 ENGLISH
生協の食材宅配【生活クラブ】
国産、無添加、減農薬、
こだわりの安心食材を宅配します。
Site menu starts here.

유전자 비조작 옥수수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미국 종자 회사들과 온라인 교류회 개최


 
2020년 9월 25일과 10월 9일, 2회에 걸쳐 미국의 Non-GM 옥수수 종자 회사와 집하 회사 그리고 조합원 대표가 교류회를 개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매년 미국을 방문해 Non-GM 옥수수가 밭에서 수확되어 작물로 수출되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해 왔지만 2020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전자 조작 작물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GMO】
● 유전자 조작 【Genetically Modified=GM】
● 유전자 비조작 작물=Non-GMO
● 유전자 비조작=Non-GM

축산 사료에 꼭 필요한 Non-GM 옥수수

Non-GM 옥수수는 2026년 생산 분량까지 확보되었지만, 향후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종자 회사 및 집하 회사와의 직접 대화는 필수적입니다.

생활 클럽에서는 「생활 클럽의 소비재 10 원칙」에 근거해 ‘먹거리의 유전자 조작’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원재료뿐 만 아니라 사료에 있어서도 유전자 조작 작물은 사용하지 않을 것을 기본으로 하여, 축산품의 사료가 되는 옥수수는 미국산 Non-GM을 지정하여 조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 유수의 대산지인 미국에서는 옥수수 재배면적 전체 가운데 Non-GM 옥수수의 경작량은 극히 적은 실정입니다. 향후에도 이 옥수수를 안정적으로 입수하기 위해서 생활 클럽에서는 미국의 종자 회사와 집하 회사, JA전농 등의 종자 공급 협정 체결에 의해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협정으로 사료용 Non-GM 옥수수 종자를 2026년 생산하는 분량까지 확보하고 있습니다.

Non-GM 옥수수를 둘러싼 환경과 세계적인 움직임

2020년은 첫 온라인 교류회가 되었습니다. 사진은 10월 9일(2차 때) 모습.


이번에 교류가 실현된 것은 2개의 종자 회사와 집하 회사, 3사입니다.

조합원들로부터 크게 나누어 3가지의 사전 질문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의 Non-GM 옥수수 정세」 「종자 개발에 관한 각 사의 대처」 그리고 「게놈 편집 작물(※)의 개발」에 관해서입니다. 이에 대해 각사로부터 다음과 같은 보고가 있었습니다.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 중의 하나. 종래의 유전자 조작 기술보다 단기간·저비용의 품종 개량이 가능하기 때문에 급속하게 기술 개발이 확대되는 반면, 트레이서빌리티(Traceability, 추적가능성)나 안전성 확보 면에서는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합원의 사전 질문에 대해 종자 회사와 집하 회사가 서면과 구두로 정중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우선, 「미국에 있어서의 Non-GM 옥수수 정세」에 있어서는, 각 회사 모두 “수요는 조금씩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편 공급과 관련해서는 “농가 수가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경작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배경에는 옥수수 수급이 완화되면서 가격이 낮아져 프리미엄이 붙는 Non-GM 옥수수를 재배하는 생산자 면적이 확대되고 있다”는 견해를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종자 개발」에 대해서는, GMO에서는 각종 제초제 내성의 개발이 트렌드가 되는 한편 Non-GMO에서는 고(高)전분이나 고(高)에너지 제품 개발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점. 또한 종자개발 연수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어 앞으로 7년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놈 편집작물 개발」에 있어서는, 현재 미국에서 게놈 편집작물의 상품화가 이뤄지지 않으며 상품화를 위해 각국의 반응을 살피는 단계라는 것. 또한, 상품화가 되었을 때에는 Non-GMO로 취급될 우려가 있는 점 등을 보고하였습니다. 동시에 게놈 편집기술에 의해 육종개량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은, 종자회사에게는 유리한 측면도 있지만 소비자의 의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요구하는 것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방향성도 제시하였습니다.

게다가 종자 회사와는 좀 더 글로벌한 시각에서 「중국의 곡물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옥수수 국내 확보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2020년에는 1,000만톤의 미국산 옥수수 수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사료용 옥수수의 연간 수입량 1,200만 톤에 필적하는 이 급격한 대량구입은 옥수수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구하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시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서로 확인했습니다.

생산국인 미국의 「먹거리」를 둘러싼 의식을 확인하는 역할


생활 클럽 연합회의 이토 유리코 씨가 집하 회사에 식물 유래의 인공육에 관해서 질문을 던지는 모습. 스크린 너머이긴 하지만, 상대방의 표정이나 목소리를 확인하면서 이루어지는 온라인 교류에서는 시종 활발한 발언이 교차하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에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질의응답 장면에서는 GM 대두 등을 주원료로 하는 식물 유래의 인공육에 대해서도 보고가 있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식품의 안전성과 지속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료의 산지인 미국의 세태와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교류회는 큰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먹는 사람의 뜻이 만드는 사람의 뜻을 움직인다.

종자공급협정에 참여한 종자 회사는 “지난해는 소비자의 방문을 통해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종자 회사의 입장에서도 앞으로의 수요를 제시해 준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며, 계속해서 오래도록 같이 하고 싶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전해왔습니다.
 
질의응답에서 적극적으로 발언하는 생활 클럽 사이타마의 기노시타 미유키 씨.

2016년 9월에 미국을 방문하여 생산자와 의견교환을 실시한 기노시타 미유키 씨(생활 클럽 사이타마)는 이번 교류회를 다음과 같이 돌이켜 봅니다.
“종자 회사는 생산자를, 유통 회사는 소비동향을 항상 지켜보고 있다고 재인식했습니다. 최종 사용자인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생산, 유통 현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 그리고 이번처럼 소비자인 우리가 종자 회사 및 유통 회사를 직접 대면하여 뜻을 전달하는 것이 큰 액션이 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소비자의 뜻을 생산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 Non-GM 옥수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교류회였습니다.

생활 클럽에서는 앞으로도 제휴처인 JA전농이나 미국의 종자 회사, 집하 회사 등과 함께 축산물 사료로서 Non-GM 옥수수의 소비를 약속함으로써 그 생산을 지지해 나갈 것입니다.
 

【2020년 11월 2일 게재】

生活クラブをはじめませんか?

42万人が選ぶ安心食材の宅配生協です

生活クラブ連合会のSNS公式アカウント
Main content is up here.
Footer site menu starts here.
Footer site menu is up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