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GM 유채꽃 종자 자생 조사 결과를 종합.
2021년도 GM 유채꽃 종자 자생 조사 결과를 종합.
503개 검체를 조사, 12개 검체가 GM 양성반응
【요코하마 미나미】 유전자 조작 유채꽃 종자 감시 활동~유채꽃 관찰로부터
생활클럽은 2005년부터 매년, 유전자 조작(GM) 유채꽃 종자의 자생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7월 10일에는 토쿄도내에서 전국 보고회가 개최되어(주최: 유전자 조작 식품 필요 없다! 캠페인) 2021년도 생활클럽 조사 결과를 중간보고 했습니다. 보고회 이후에 모아진 결과도 포함해 9월 30일에 개최되는 정부 관계 부처와의 의견교환회에서 보고할 것입니다.
생활클럽은 2005년부터 매년, 유전자 조작(GM) 유채꽃 종자의 자생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7월 10일에는 토쿄도내에서 전국 보고회가 개최되어(주최: 유전자 조작 식품 필요 없다! 캠페인) 2021년도 생활클럽 조사 결과를 중간보고 했습니다. 보고회 이후에 모아진 결과도 포함해 9월 30일에 개최되는 정부 관계 부처와의 의견교환회에서 보고할 것입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조사 활동
GM 유채꽃 종자는, 수입품을 육지에 내려놓는 항구의 주변이나 제유소와 이어지는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수송시 떨어져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생활클럽의 조사에서는 종자의 수입이 없는 오타루항이나 하치노헤항, 내륙의 군마현 마에바시시에서도 GM유채꽃 종자가 발견되었고, 종자의 수송 경로 이외에도 GM 유채꽃 종자의 자생 확대가 확인된 것을 비롯해, 나고야항 주변에서는 GM 유채꽃 종자와 다른 식물과의 교잡도 발견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제약이 있는 가운데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만, 19개 지자체에서 조사를 실시해 작년보다 70개 검체가 많은 503 검체를 검사했습니다. 그리고 12개 검체(1차 검사에서 양성 의심 포함)가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제약이 있는 가운데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만, 19개 지자체에서 조사를 실시해 작년보다 70개 검체가 많은 503 검체를 검사했습니다. 그리고 12개 검체(1차 검사에서 양성 의심 포함)가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요코하마항 주변 조사
7월 10일의 전국 보고회에서는, 유채꽃 종자의 수입항인 요코하마항 주변의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요코하마 미나미 생활클럽의 마스다 스미에 씨가 보고했습니다. 요코하마 미나미 생활클럽에서는 2005년부터 매년 봄, 조합원이 감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6년 전부터 참가했습니다만, 3년 전에 유채꽃이 피는 양이 늘어나고 양성 반응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마스다 씨. “봄방학 때 벚꽃이 피는 시기여서 그때까지는 도시락을 싸서 아이와 함께 소풍 기분으로 참가했어요. 그런데 3년 전에 양성 반응이 나온 순간 등골이 오싹해졌습니다. 엎어지면 코 닿을 데에 유전자 조작 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근처에 학교나 주택가가 들어서 있고, 밭도 있습니다. 화단이나 텃밭, 밭작물과 교잡된다면? 또 그걸 먹게 된다면? 생각할수록 무서워져서 이건 제대로 대응해야지 하는식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바뀌었어요.”
마스다 씨 일행은, 매년 JR신스기다역에서 이소고역까지의 코스와 혼모쿠 데포(생활클럽의 점포)로부터 혼모쿠 시민공원까지의 코스를 걸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자생이 적어서 두 코스 모두 5개 정도였지만 두 코스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와서 합 3개 검체에서 양성이 발견되었습니다.”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아이들도 조사에 참가. 동행을 부탁한 농민련 식품 분석센터의 핫타 스미토 씨로부터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조사에 나셨습니다.
“간이 검사에서는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키트를 사용해 잎에서 시험재료를 추출하여 검사지의 변화를 지켜보았습니다. 양성 판정이 나오자 마치 보물을 찾아낸 것처럼 즐거워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유전자 조작 작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경험을 통해 더 이상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행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른인 우리는 조금이라도 자연이 자연답지 않은 환경이 확산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오염된 땅을 남겨주지 않도록 미미한 활동이지만 계속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6년 전부터 참가했습니다만, 3년 전에 유채꽃이 피는 양이 늘어나고 양성 반응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마스다 씨. “봄방학 때 벚꽃이 피는 시기여서 그때까지는 도시락을 싸서 아이와 함께 소풍 기분으로 참가했어요. 그런데 3년 전에 양성 반응이 나온 순간 등골이 오싹해졌습니다. 엎어지면 코 닿을 데에 유전자 조작 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근처에 학교나 주택가가 들어서 있고, 밭도 있습니다. 화단이나 텃밭, 밭작물과 교잡된다면? 또 그걸 먹게 된다면? 생각할수록 무서워져서 이건 제대로 대응해야지 하는식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바뀌었어요.”
마스다 씨 일행은, 매년 JR신스기다역에서 이소고역까지의 코스와 혼모쿠 데포(생활클럽의 점포)로부터 혼모쿠 시민공원까지의 코스를 걸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자생이 적어서 두 코스 모두 5개 정도였지만 두 코스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와서 합 3개 검체에서 양성이 발견되었습니다.”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아이들도 조사에 참가. 동행을 부탁한 농민련 식품 분석센터의 핫타 스미토 씨로부터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조사에 나셨습니다.
“간이 검사에서는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키트를 사용해 잎에서 시험재료를 추출하여 검사지의 변화를 지켜보았습니다. 양성 판정이 나오자 마치 보물을 찾아낸 것처럼 즐거워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유전자 조작 작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경험을 통해 더 이상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행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른인 우리는 조금이라도 자연이 자연답지 않은 환경이 확산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오염된 땅을 남겨주지 않도록 미미한 활동이지만 계속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농민련 식품 분석 센터의 핫타 스미토 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아이들
유채꽃 종자가 발견된 장소 ① 신스기다 역→이소고 역 ② 혼모쿠 데포→혼모쿠 시민공원 ③ 오구로 부두
삿포로시에서 유전자 조작 갓 발견
홋카이도에서는 작년의 조사에서 유채꽃 종자의 수입 실적이 없는 오타루항에서 GM유채꽃 종자의 자생이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올해도 오타루시 항만부 항만실과 공동으로 오타루항의 조사를 실시해, 1개 검체에서 양성이 발견됐습니다. 작년 조사 결과 보고를 받고, 2021년도는 조합원의 리더 뿐만이 아니라, 모든 조합원들에게 자생 종자 조사 활동에 대한 참가를 널리 호소했더니, 삿포로 시내의 공원 부지내에서 바스타 내성 갓을 발견했습니다. 유전자 조작 유채꽃 종자와의 교잡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타루시 항만부 항만실과의 공동조사. 손에 들고 있는 것이 GM 유채꽃 종자(오른쪽 사진)
바스타 내성 갓이 발견된 삿포로 시내 공원 부지 내
“PCR 검사에서도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향후 생활클럽 홋카이도 입장에서 지자체나 농림 수산성에 보고하여 조사 및 확산 방지 등의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생활클럽 홋카이도의 이자와 료코 씨는 말합니다.
9월 30일에 있을 국회 원내 보고회에서는 이 건도 포함해서 보고를 하고 정부 대책에 대해 질문할 예정입니다.
9월 30일에 있을 국회 원내 보고회에서는 이 건도 포함해서 보고를 하고 정부 대책에 대해 질문할 예정입니다.
【2021년 9월 1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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