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협동조합법 성립기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노동자협동조합법 성립기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생활클럽 연합회와 생활클럽 공제련은 워커즈 콜렉티브 네트워크 재팬(WNJ)와 공동 주최로 「노동자협동조합법 성립기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매듭이 되는 해에 포럼 개최
노동자협동조합이란 '조합원들이 출자하고, 각각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합의 사업을 운영해 가며, 조합원 스스로가 사업에 종사하는 것을 기본원리로 하는 조직'('노동자협동조합법' 제1조)입니다.
'노동자협동조합법'(통칭 '워커즈 법') 법안은, 해당 단체인 WNJ나 일본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워커즈 코프)의 공청회나 논의 등을 신중히 거듭해 의원입법으로서 국회에 제출되어, 2020년 12월에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습니다. 내년(2022년) 10월 1일에 시행됩니다.
워커즈 콜렉티브가 1982년에 생활클럽생협 가나가와에서 탄생한 지 40년. 그 전국조직인 WNJ가 1995년에 결성되어 워커즈 콜렉티브에 적합한 법률 제정을 요구하는 운동을 시작한 지 25년이라는 매듭이 되는 해에 '노동자협동조합법 성립기념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노동자협동조합법'(통칭 '워커즈 법') 법안은, 해당 단체인 WNJ나 일본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워커즈 코프)의 공청회나 논의 등을 신중히 거듭해 의원입법으로서 국회에 제출되어, 2020년 12월에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습니다. 내년(2022년) 10월 1일에 시행됩니다.
워커즈 콜렉티브가 1982년에 생활클럽생협 가나가와에서 탄생한 지 40년. 그 전국조직인 WNJ가 1995년에 결성되어 워커즈 콜렉티브에 적합한 법률 제정을 요구하는 운동을 시작한 지 25년이라는 매듭이 되는 해에 '노동자협동조합법 성립기념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워커즈법의 시행을, 다양한 사람들이 워커즈 운동 참여의 계기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포럼은 많은 방청회장과 개인(353 접속)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포럼의 첫 순서에서는 법안 성립에 힘써 오신 마스야 케이고 중의원 의원(협동노동추진 의원 연맹 공동대표, 공명당), 고토 시게유키 중의원 의원(동 의원 연맹 간사장, 자유 민주당), 사토미 류지 참의원 의원(동 의원 연맹 사무국장, 공명당), 오오카와라 마사코 중의원 의원(동 의원 연맹, 입헌민주당), 후루무라 노부히로 이사장 (일본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가 내빈 축사를 해 주시며 워커즈 운동에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포럼의 첫 순서에서는 법안 성립에 힘써 오신 마스야 케이고 중의원 의원(협동노동추진 의원 연맹 공동대표, 공명당), 고토 시게유키 중의원 의원(동 의원 연맹 간사장, 자유 민주당), 사토미 류지 참의원 의원(동 의원 연맹 사무국장, 공명당), 오오카와라 마사코 중의원 의원(동 의원 연맹, 입헌민주당), 후루무라 노부히로 이사장 (일본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가 내빈 축사를 해 주시며 워커즈 운동에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다음으로, 후지이 에리 대표(WNJ)는 “보다 좋은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워커즈 콜렉티브의 가치를 차세대에 어떻게 인계하고 남겨두며 확장할 것인지가 지금 문제시되며, 일본에서도 새로 생긴 워커즈 법을 충분히 활용하여 이후의 새로운 구조를 전망해 나가기 위해 워커즈 콜렉티브 운동을 전국에 발신하는 내셔널 센터로서의 WNJ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기조제기를 했습니다.
후지이 에리 대표(WNJ)
이어서, 이토 유리코 회장(생활클럽 연합회, 생활클럽 공제련)이, 기조 강연 「워커즈 운동 전개의 가능성과 기대」에서 “코로나 이후의 사회를 생각함에 있어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만드는’ 사회를 생각할 때이다. 워커즈 법을 계기로 삼아 지역(로컬)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사업(일자리 만들기)을 통해 사회적 연대경제의 모델을 만드는 것을 지향하자”고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이토 유리코 회장(생활클럽 연합회, 생활클럽 공제련)
포럼 후반의 프로그램인 「사업소 보고」에서는 오치아이 준코 이사장(기업조합 워커즈 콜렉티브 캐리), 하시모토 준코 이사장(기업조합 워커즈 콜렉티브 나노하나), 나카지마 노리코 이사장(NPO 복지 워커즈 호프), 시라에 유코 대표(커피 로스팅 워커즈 커피공방 마메후쿠) 등 4명이 각각의 사업 소개와 워커즈 법 시행에 있어서 전망과 과제에 대한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하시모토 준코 이사장(기업조합 워커즈 콜렉티브 나노하나)
이 포럼은 워커즈 법에 대한 기대와 앞으로의 과제를 확인하고, 워커즈 법의 시행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워커즈 운동에 참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워커즈 콜렉티브 운동의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4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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