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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協の食材宅配【生活クラ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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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고토(통째로) 도치기 생산자를 찾아가는 여행

도치기 생산물의 매력을 통째로 알고, 더욱 깊이 이어간다! ‘마루고토(통째로) 도치기 생산자를 찾아가는 여행’


 
생활클럽 조합원과 도치기 생산자의 첫 온라인 교류회 개최
생활클럽은 조합원이 생산자와 직접 의견을 나누는 ‘교류회’를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도치기현은 생활클럽의 쌀, 야채, 과일, 우유, 육류의 주요한 산지. 제휴 생산자와 함께 발족한 ‘마루고토 도치기 생활클럽 제휴 생산자 협의회’(이하, ‘마루고토 도치기’)와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예년은 조합원이 생산자를 방문해 교류하는 ‘고기도 우유도 야채도 쌀도 마루고토 생산자를 찾아가는 여행’(이하, ‘생산자를 찾아가는 여행’)을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때문에 중지. 올해는 직접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계속 이어가기 위해 2021년 10월 23일, 처음으로 온라인 '생산자를 찾아가는 여행'을 개최했습니다.

온라인 이용으로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지역으로부터 조합원 약 100명이 참가. 생산자에 의한 설명이나 질의응답 외, 생산 현장으로부터의 생중계나 동영상 소개 등으로 산지나 소비재 에 대한 이해가 심화되었습니다.

※생활클럽에서는 소비 생활에 필요한 ‘재료’로서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취급 물품을 ‘상품’이 아닌 ‘소비재’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교류회는 조합원과 생산자가 직접 의견을 나누는 중요한 장

‘마루고토 도치기’는 2008년에 식량의 자급력 향상과 지속적인 생산을 목표로 발족. 축산 농가에서 나온 가축의 배설물을 쌀이나 야채를 키우는 농가에서 퇴비로 이용하는 등, 생산자끼리의 연대를 소중히 지역내에서 자원이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왔습니다. 근년에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음식과 에너지, 복지의 제휴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활동을 생활클럽의 조합원에게 발신, 공유함과 동시에 매년 서로의 생각을 같이 알 수 있는 장으로서 축제나 ‘생산자를 찾아가는 여행’을 개최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오히려 수확 작업 등의 농번기에 ‘생산자를 찾아가는 여행’을 실시해 생산자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 생산 현장에 대한 이해를 보다 심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의 100명의 조합원이 현지를 방문해 자신들이 먹고 있는 먹거리가 어떤 곳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생산자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도치기현내를 둘러봅니다 (사진은 2019년의 모습)

그러나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어쩔 수 없이 중단됐고 올해도 현지 시행은 어려운 상황. 그런 가운데서도 제대로 이어나가고자 온라인으로 개최를 처음으로 단행했습니다.

온라인 첫 ‘생산자를 찾아가는 여행’은, 생활클럽 도쿄의 가세 카즈미 부이사장의 인사로 개회. “온라인으로 열리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산지에서는 생산에 관한 다양한 연결고리가 생기고 순환의 고리가 형성되었습니다. 생산자와 함께 울타리를 넓혀, 어떤 음식을 얻고 싶은지, 어떤 생활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실행해 나가기 위한 기회로 삼읍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인사하는 생활클럽 도쿄의 가세 가즈미 부이사장

도치기현내에서 일관적으로 생산되는 생활클럽의 우유와 소고기

먼저, 생활클럽의 우유 ‘파스차라이즈드 우유’의 원료가 되는 생우유를 짜고 있는 나스호키네 낙농업협동조합의 생산자인 요시나리 에이이치 씨, 가즈키 씨 부자의 동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소의 사료가 되는 Non-GM(유전자 비조작)의 덴트콘도 직접 만들어 밭, 외양간, 소의 관리를 모두 확실하게 해서 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키우는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나스호키네 낙농협의 요시나리 가즈키 씨

다음으로, 이 생우유를 우유로 가공하는 신생낙농이 공장에서 생우유를 받아 병에 채우는 작업을 동영상으로 소개했습니다.

신생낙농의 오모리 겐지 씨는 “「파스차라이즈드 우유」는, 72℃에 15초간이라는 일반적으로 유통하는 우유보다 저온에서 살균해, 생우유의 영양가와 풍미를 남기는 제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 제조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원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좀 전에 소개된 요시나리 씨 같은 생산자가 소의 건강과 위생 관리 등을 철저히 해 주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우유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신생낙농의 오모리 겐지 씨

‘마루고토 토치기’에서는 젖소와 식용의 소를 함께 낳아서 기르는 방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유(낙농)과 고기(肉牛肥育)를 일관해서 실시하는 ‘지역내 우유식육 일관 생산’입니다. 생유를 짜기 위해서는 홀스타인 종의 암소를 임신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초산에서는 모체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교적 몸이 작은 구로게와(검은털의 일본 품종 소)종과 교섭하여 태어난 소는 육류용 ‘호키네 우시(소)’가 됩니다. 
두 번째 임신부터는 홀스타인 종과 교배합니다. 태어난 암소는 낙농가에서 젖소로 키워지고 황소는 도치기현 개척농협의 생산자 손에서 식용인 ‘도치기 개척 소'가 됩니다.

도치기현 개척농협의 육우 생산자 중 한 명인 사토 타케시 씨가 외양간에서 중계. 소의 울음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인터뷰가 진행되어, 사토 씨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고기를 전달하기 위해 소의 호흡이나 콧물의 상태를 잘 보고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애정을 담아 소를 기르고 있음을 조합원들에게 전했습니다.
 
도치기현 개척농협인 사토고 씨의 외양간에서 생중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고유 쌀은 가공품에도 이용


후반에는 ‘나스산 산록미’의 생산자 그룹인 JA나스노 도데하라회의 소개로부터 시작. 쌀의 수확으로부터 건조, 검사를 거쳐 창고에서 출하를 기다릴 때까지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설명했습니다.
 
‘나스산 산록미'는 쌀을 앞으로도 계속 먹고 재배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생산자가 논의하여 품종과 농법을 결정하고 있으며 화학 합성농약이나 화학 합성비료의 사용은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고 있습니다. 품종은 도치기현 독자적인 ‘나스히카리’로, 알갱이가 크고 포만감이 있어 식어도 끈적거리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도데하라회의 야마구치 츠토무 씨는 “금년의 수확은 아주 좋습니다. 여러분에게 쌀을 전해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기쁜 듯이 이야기했습니다.
  
올해 햅쌀에 대해 영상을 보여주며 해설하는 도데하라회의 야마구치 쓰토무 씨

도데하라회의 '나스히카리'는 '닭 우엉밥'을 비롯한 전국 농협식품이 만드는 냉동쌀밥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닭 우엉밥’이 제조되고 있는 도치기현내의 공장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조합원은 쌀을 한 가마솥마다 짓는 ‘가마솥 취사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과 닭고기나 우엉은 국산, 유채기름이나 설탕은 생활클럽 지정품을 사용해 원료의 맛 그대로의 맛을 끌어 내도록 고안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전국농협식품의 이토 씨

알찬 '여행'에서 느꼈던 소감을 자신의 말로 전해주기

도치기현 개척농협의 아키바농원
이마이치팜 여러분
이마이치팜의 돼지 축사
계속해서 ‘생산자를 찾아가는 여행’은 ‘고겐다이콩(고원무)’를 기르는 도치기현 개척농협의 아키바 농원에서는 눈이 흩날리는 밭에서 중계, 히라타 목장의 제휴 농장인 이마이치팜의 돼지 축사로부터의 중계와 생동감이 넘치는 생산 현장을 7개씩이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채팅창에 올라온 조합원 질문에 생산자가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에 비쳐진 세세한 부분에 대한 의문이나, 기후 위기에 의한 생산에의 영향 등, 많은 질문에 생산자는 하나 하나 세심하게 답변했습니다.

‘생산자를 찾아가는 여행’은 생활클럽 도치기의 하야카와 사치코 이사장의 인사로 폐회되었습니다.

하야카와 이사장은 “직접 만날 수 없는 것은 유감스러웠습니다만, 단시간에 7개의 산지를 볼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생산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우리 조합원은 자신의 입으로 많은 사람에게 산지 및 소비재에 대해 알려 나갑시다. 다같이 코로나 사태를 극복해 나갑시다.”라고 재차 격려했습니다.
폐회 인사를 하는 생활클럽 도치기의 하야카와 사치코 이사장
[2021년 11월 16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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