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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나이 복지 커뮤니티 구상「TOCHiTO」본격 시동

'생산소비' + '참여' '생활한다' 새로운 유대관계를 목표로 쇼나이 복지 커뮤니티 구상「TOCHiTO」본격 시동

생활클럽 연합회가 야마가타현 사카타시와 함께 진행해 온 「쇼나이 복지 커뮤니티 구상」. ‘참여하는 생활’을 컨셉으로 ‘이주’를 서포트하여 현지인과 함께 지역 만들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상이다. 2021년 말에는 이 프로젝트와 거점이 되는 복합시설의 명칭이 「TOCHiTO(토지토)」로 결정되었다. 드디어 올봄 건설에 착공하여 12월에는 준공, 거주 개시 예정이다. 지방도시의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모델안으로 도시 주민에게 있어서는 지속가능한 생산지 형성에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지에서 이루어지는 생활


이주 거점 「TOCHiTO」로고


사카타시의 상징인 ‘산쿄(山居) 창고’는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쌀 보관 창고로 멋진 느티나무와 함께 전국적인 유명한 관광 명소이다. ‘쇼나이 복지커뮤니티 구상’의 복합시설인 「TOCHiTO」의 건설 예정지는 그 맞은편. 사카타항도 가깝고 초카이산(鳥海山)도 잘 보이는 장소이다.

생활클럽 연합회와 사카타시가 이 프로젝트를 개시한 것은 2016년. 이후로 현지의 생산자나 대학, 기업, NPO등과 협력하면서 구상을 구현해 왔다.

애초의 발단은 2015년에 실시한 생활클럽 조합원 설문조사였다. ‘건강할 때 마지막 거처를 찾고 싶다’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다’라는 요구가 드러났다. ‘그 선택지를 소비재로 친숙한 생산지에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생활클럽 연합회장 이토 유리코 씨는 이렇게 설명한다. 수많은 생산지 중에서도 사카타시가 있는 쇼나이 지방은 생활클럽의 식량기지라고 불릴 정도로 제휴 생산자가 많다. 사카타시에 인접한 유자마치에서는 ‘쇼나이・유자 태양광 발전소’도 있어서 거기서 발전하는 전기는 주식회사 ‘생활클럽 에너지’를 통해 조합원에게 공급되고 있다.

TOCHiTO는 3층짜리 ‘거주동’과 2층짜리 ‘지역교류거점동’, 그 사이에 있는 ‘쉼터 광장’을 포함한 시설 전체의 명칭이다. 거주동은 지역 사람들과 사는 곳(所, TOCO)이므로 ‘TOCO(토코)’, 교류거점동은 지역에 참가하는 것(事, COTO)이기 때문에 COTO(코토)라는 이름이 붙었다. 각각 쇼나이라는 땅에 뿌리를 내려 미래를 창조해 나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주거동은 원룸에서 쉐어하우스로도 사용 가능한 투룸까지 합 18호실입니다.  주차공간은 물론 각 호실마다 외부 창고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동사용의 전기 자동차나 전동 자전거도 설치되어 입주자도 이용할 수 있다. 방마다 화상전화와 긴급통화 버튼이 설치돼 비상시 경비업체와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부지 내에 의료시설이나 돌봄시설은 만들지 않고 지역의 병원이나 돌봄사업자와 제휴해 필요에 따라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쇼나이 지방의 생산자가 설립한 생활클럽 연합회의 회원 단협 중 하나인 생활협동조합 쇼나이친생회에 가입해 소비재의 공동 구입도 가능하다. 이 같은 거주동 설계에는 생활클럽 공제련이 추진하는 ‘쇼나이에서의 삶을 검토하는 모임’ 기획에 참여한 조합원의 의견이 곳곳에 반영되었다. ‘참여하는 생활’은 설계 단계부터 일관되어 있다.

한편, 지역 교류거점동의 1층에는 현지의 NPO가 상주해 입주자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유롭게 쉬고 교류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있다.  향후 입주자도 기획·운영에 관여하여 ‘배움’ ‘교류’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지역사람들에게도 참가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2층 부분은 여러 회사나 개인 사업자를 위한 임대 사무실. 쇼나이・유자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쇼나이 자연 에너지 발전’ 사무소도 이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TOCHiTO」의 전기는 재생가능 에너지로 충당합니다. 이곳에 입주해 생협에 들어가면 생활클럽의 전기도 사용할 수 있고 지역 활성화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생산자와도 가까이에서 교류할 수 있다. 단순한 이주가 아닌 "생활 방식"의 매력을 전면에 내세워 독려하고 싶네요」라고 이토 씨는 말한다.

자신다운 인생의 창조

지금,  TOCHiTO로 이주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50~60대가 많고  2 거점 생활을 염두에 검토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인생의 다음 단계를 내다본 ‘참여하는 삶’에 매력을 느낀 사람은 적지 않은 것 같다.

다만, 50대에는 연금 수급까지는 시간이 걸려 2 거점 생활이 되면 집세 부담도 크다. 그래서 제휴 생산자끼리 모여 지역 순환을 목표로 해 활동하는 ‘쇼나이 협의회’에 협력을 의뢰, 일자리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 계절별 업무 내용, 보수 유무, 현지까지 찾아가는 방법 등을 들어보고, 노동 수입을 얻고 싶은 이주자와 인력부족으로 고민하는 생산자, 양측의 요구를 매칭시킬 계획이다. 농사작업 지원이나 지역 작업 등 보수를 전제로 하지 않는 근로방식도 소개할 것이다.

교류거점동 COTO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의 기획 운영이나 제설작업과 청소 등의 시설 관리는, 입주 희망자에게 지역 통화를 개입시켜 맡기는 것도 검토 중이다. 입주하는 기업에 작은 사업 아이디어가 생기면 고용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

‘커뮤니티를 만든다, 사람을 살린다는 점에 있어서 조합원은 많은 경험과 능력이 있으므로 그러한 사람들의 능력을 살려 나가고 싶습니다’라는 이토 씨. 각각의 상황에 맞춰 이 장소에서 지역 사람들과 함께 자신다운 생활을 창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지역의 힘으로 생산지를 지킨다

이 구상의 또 다른 목적은 생산지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있다. 지금 전국의 농산어촌이 기후변화와 고령화,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생활클럽 제휴 생산지도 예외는 아니다.

이토 씨는 ‘반세기에 걸쳐 우리는 먹으면서 지지하는 공동구입 운동을 계속해 왔습니다만, 그것만으로는 장래의 먹거리를 지킬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라고 강한 어조로 말한다. 생산을 지속하려면 새로운 소비 형태와 지역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생활클럽 연합회에서도 농업 자체에 참여하는 시도를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유자마치에서 실시하는 기후 변동에 대응한 쌀 품종의 작부 실험이다. 야마가타현 농업종합연구센터와 연계하여 추후에는 소비재로서의 취급을 검토하고 있다.

2018년 환경성이 제창한 지역순환 공생권(로컬 SDGs)은 각 지역에 잠재되어 있는 먹거리와 에너지, 인재 등의 자원을 끌어내서 순환시킨다는 구상이다. 각지에서 자립, 분산형 사회를 형성하면서 지방과 도시를 연계하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

1970년대부터 쇼나이 지방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 온 생활클럽의 지금까지의 행보는 이러한 로컬 SDGs 실천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실적을 근거로 한 걸음을 나아간 TOCHiTO는, 생산소비의 관계에 새롭게 ‘생활한다’  ’참여한다’를 더하여 지방과 도시를 이어가는 시도이다.

‘다른 제휴 생산지에서도 거주자와 생산자가 손을 잡고 지역 만들기를 진행시키는 움직임이 생겨나도록 그 모델로서의 쇼나이에 기대하고 있습니다’(이토 씨).

이주자가 지역에 정착해 현지의 사람들과 함께 쌓아가는 쇼나이 지역. 거기에 어떤 순환이 생겨날지 향후의 전개에 주목하고 싶다.


생활클럽 연합회장, 이토 유리코씨


촬영 / 미도 요시노리
글 / 오쿠보 로리에
★ 『생활과 자치』2022년 2월호 「생활클럽 꿈의 스케치(데생)」를 전재했습니다.
[2022년 2월 28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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