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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하는 지역 SDGs

6월 27일 니혼케이자이신문(일본경제신문) 서스테이너블한 사회 실현을 지향하는 메시지를 게재

생활클럽사업연합 생활협동조합 연합회(본부:도쿄도 신주쿠구, 회장 무라카미 쇼이치, 이하 생활클럽)는 2022년 6월 27일(월)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 그것은 미래의 아이들도 포함한 누구 한 사람, 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니혼게이자이신문 조간(전국판)에 게재했습니다.

생활클럽은 약 42만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식재 택배생협입니다.  1968년 협동조합 설립 이후 각지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공동구매 사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조합원들의 식탁에 전달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것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먹거리·환경·에너지·복지에 있어서 순환과 공생의 고리를 넓혀가는 '연대하는 지역 SDGs'입니다.

당회에서는 2022년 6월 23일, 제33회 통상총회에서 제7차 연합사업 중기계획을 결의하고 그 계획의 중심으로 '연대하는 지역 SDGs'의 추진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와 흉작 등 우리 사회와 지구의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 19 대유행은 우리의 생활양식이나 가치관의 전환을 강렬하게 촉구했습니다. 이런 큰 전환기 속에서 생활자로서 어떤 선택을 하고,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인지 그 과제에 대해 내놓은 답이 '연대하는 지역 SDGs'입니다. 그동안 우리 모임에서 추진해 온 먹거리와 에너지, 복지의 자급과 순환을 더욱 추진할 것, 그리고 새로운 과제의 완성도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 해결을 향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생활클럽 2030 행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먹거리 자급 추진, 기후위기 대책, 플라스틱 사용 감축, 성평등 등 다방면에 걸친 11가지 중요목표로 이루어졌으며, 당회가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나타낸 것입니다. 실현을 위해 수치 목표를 설정하여 연도 마다 점검하면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연대하는 지역 SDGs’의 추진은 생활클럽의 힘만으로는 실현이 어렵고 다양한 분들의 협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번 광고 게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로부터 당회의 메시지에 대한 이해를 얻고, 협력을 도모하면서 새로운 사회의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동료와 함께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로
생활클럽사업연합 생활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무라카미 쇼이치


2022년 6월 23일(목) 개최된 제33회 통상 총회 및 2022년도 제1회 연합 이사회에서 무라카미 쇼이치 씨가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채택된 생활클럽 2030 행동선언, 7차 연합사업 중기계획에 따라 생활클럽이 앞으로 지향하는 바를 게재합니다.

 
■더욱 어려운 도전이 될 새로운 3 가지 목표
생활클럽은 이번에 2019년 책정한 8개의 중요목표에 「중요목표 4  기후나 재앙의 위기 대책」, 「중요목표 9  성평등과 다양한 근로 방법의 실현」, 「중요목표 10  타 단체와 제휴한 환경보전」의 3가지를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어느 항목도 당초부터 문제의식은 있었지만 논의를 심화시키는 것을 중시해 왔기에 이번 기회에 목표로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생활클럽이 50년에 걸쳐 만들어 온 것을 한층 더 축적해가는 것과 지금까지 과제로 삼으면서 어려운 과제로 손대지 못한 것을 이번 행동 선언에서 2030년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 매년, 진행 상황을 확인하면서 추진해 나가기로 하겠습니다.
■생활클럽의 구조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세계적 과제인 기후위기에 대해서는 에너지 절약의 추진, CO2 배출을 가능한 한 억제하는 생활의 제안, 재생가능 에너지 확대가 기본방침입니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CO2 배출량 중, 전기 사용에 의한 것이 가장 많습니다. 화석연료 중심의 전기에서 재생가능 에너지 유래의 전기로 대체함으로써 CO2는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조달 전원 비율의 80% 이상이 재생 가능 에너지인 「생활클럽 전기」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는 오랜 세월 대처해 온 유리 병의 재사용 구조를 지속·발전시키는 것과 동시에 용기 포장의 「탈석유 유래 플라스틱」에 대처합니다. 성평등과 관련해서는 정책 결정의 자리에 여성의 참여를 추진하는 것이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현재 일본 중의원의 여성 의원 비율은 고작 9.7%로 매우 비극적인 비율입니다. 정치 뿐만이 아니라   워커즈 콜렉티브 등의 다양한 일하는 방식을 응원하여 여성의 사회적인 발신력을 높여 갈 것입니다.
※생활클럽이 모체인 전력회사 · 생활클럽에너지가 공급

■다음 세대를 위해 사람이나 지역, 자원을 연결하고 순환과 공생의 고리를 넓힌다
코로나19 사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식량과 에너지의 자급은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최우선 과제라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농축산업·어업·임업 등의 산지의 고령화, 그리고 과소화(過疎化)가 멈춰지지 않습니다. 세계화 속에서 TPP등의 자유 무역을 추천한 한편에서 농촌의 쇠퇴는 가속도가 붙어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생활클럽 2030 행동선언의 각 목표는 지역의 기능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더욱 부족한 자원은 다른 지역으로부터 보완해 실현할 것, 이 방법을 ‘연대하는 지역 SDGs’라고 합니다. 지속가능한 산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생산자와 조합원, 그리고 도시와 산지가 자립적으로 연대함으로써 실현되는 공동 구입, 그리고 그 지역에 필요한 기능(재생 에너지나 지역 복지의 거점, 일자리 조성)을 돈·인력·지혜를 모아 만들어 가는 그런 활동을 한층 더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22년 6월 27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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