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클럽 에너지사업연합을 설립
생활클럽 연합회 재생가능 100% 사회를 목표로 생활클럽 에너지사업연합을 설립
생활클럽 연합회(본부:도쿄도 신주쿠구, 회장:무라카미 쇼이치, 이하, 생활 클럽)는 2022년 7월 12일에 일반 사단법인 생활클럽 에너지사업연합(이하, 에너지사업연합)을 설립했습니다.
수도권 생활클럽 생협에서 출자, 건설한 풍차 「유메카제」(아키타현 니카호시)
생활클럽 그룹과 생산자 등이 출자해 건설한 「쇼나이・유자 태양광 발전소」(야마가타현 아쿠미군 유자마치)
에너지사업연합은 전국 21의 도도부현에 있는 33개의 생활클럽 생협에서 재생가능 에너지의 보급이나 탈원전 활동 등을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입니다. 정회원은 생활클럽 각 단협과 생활클럽 연합회, 생활클럽의 전기 공동구매를 담당하는 (주)생활클럽 에너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활클럽에서는 1986년의 체르노빌리(초르노빌) 원전 사고를 계기로 일본에서 생산된 식품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된 것을 발단으로 탈원전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이후 에너지 절약 추진, 생활클럽 주체로 출자・융자한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소 30여개소의 건설, 생활클럽 생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전기 공동구매 「생활클럽 전기」의 개시 등 재생가능 에너지의 보급에 힘써 왔습니다.
약 40년간 활동하는 가운데, 재생가능 에너지의 보급에는 단순히 이 문제만을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과 도시의 경제적인 연대를 만들어 시민 자치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위해 탈원전, 재생가능 에너지 보급과 사회적 연대경제의 추진으로 재생가능 에너지 100%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에너지사업연합을 설립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 내용
(1) 생활클럽 생협전기 공동구매 「생활클럽 전기」추진
(2) 재생가능 에너지 전원개발 및 지원
(3) 자가소비형 PPA(전력 판매 계약)사업
(4) 지역 신전력의 설립 지원 및 지역 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조사, 계획, 전원개발의 단협활동 지원
(5)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삭감을 위한 조사연구・정책 마련, 정책 제언 등의 추진
(6) 생활클럽이 출자・융자하고 있는 단협을 포함한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소의 운영・보수 관리 및 SPC(특별목적회사)의 법인 운영
(7) 생활클럽 자연에너지 기금의 관리・기부 확대 및 조성 업무
이와 같이 설립 목적인 원전이나 화석연료에 의존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급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총회의 모습
【게재일 : 2022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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